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울산시-울산테크노파크 '제품개발 통합지원 프로그램' 가동
'U-SPACE 제품개발 통합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지역 (예비)창업기업 대상 최대 1,000만 원 지원, 맞춤형 제품화 전주기 지원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 이하 울산TP)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고, 울산광역시 및 울산TP가 주관하는 메이커스페이스(U-SPACE) 구축·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제조창업 활성화를 위한 '제품개발 통합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울산TP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울산 지역 내 (예비)창업기업과 스타트업이 아이디어 구현부터 시제품 제작, 양산화까지 제품개발 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장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집중 지원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울산 지역 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중소기업이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사업 종료 전까지 울산에 사업자등록이 가능해야 한다.
선정된 10개 기업에는 기업 역량과 제품개발 성숙도에 따라 등급별로 차등 지원되며,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구현 경험과 제조 노하우가 부족한 초기 창업기업들의 제품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전문가와의 1:1 매칭, 제조 노하우 전수, 시제품 제작 인프라 제공 등 제품개발 전 단계를 포괄하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 내 혁신제품 개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메이커스페이스의 첨단 장비와 인프라를 활용한 제품 구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품 설계 단계부터 CMF(Color, Material, Finish) 기획, 3D모델링, 워킹 목업 제작, 소량 양산(시양산)까지 제조 전문가들이 참여기업과 함께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완성해 나가는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또한 투자유치 프로그램, 우수기업 제품 전시 및 판매공간 제공, 판로개척 등 사업화 지원도 연계하여 시장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지원 신청은 오는 5월 15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울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utp.or.kr)의 '지원사업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와 함께 울산TP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6월 중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메이커스페이스 제품개발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창업기업들의 제품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 제품의 시장 출시를 가속화함으로써 울산의 미래 제조업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