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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탄소를 자원으로 바꾸는 길 울산이 먼저 논의하다(최초보도일 : 2025. 6. 26.)
작성자 홍보담당자 작성일 25-06-27 조회수 554
내용

탄소를 자원으로 바꾸는 길 울산이 먼저 논의하다

"CCUS 집적화단지 조성 전문가 세미나 개최"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 이하 울산TP)26일 울산TP 기술혁신A동에서 울산 CCUS 집적화단지 조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5CCUS 통합법 시행, 기후에너지부 신설, 탄소중립산업법 제정 등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해 울산시의 CCUS 집적화단지 지정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관련 분야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충북대학교 반영운 교수와 울산대학교 경대승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반 교수는 울산 지역전략사업 대상지의 친환경 생태산업단지 조성 방향, 경 교수는 ‘CCUS 기술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자원으로 활용하거나 안전하게 저장하는 기술로,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반 교수는 울산의 신규 산업단지에 순환경제 기반 기술을 적용할 경우 연간 약 33천 톤 이상의 이산화탄소 저감이 가능하다단순 저장을 넘어 화학원료나 연료로 재활용하는 순환경제 모델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 교수는 “CCUS는 넷제로(Net-Zero) 실현을 위한 필수 기술이라며 조선, 자동차, 화학 등 주력산업이 밀집된 울산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기술 적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고탄소 산업구조를 CCUS 실증의 최적 여건으로 전환하고, 이산화탄소 자원화 규제자유특구 등 기존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해 통합형 CCUS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조영신 울산TP 원장은 울산시의 CCUS 집적화단지 지정을 위해 기술적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총동원해 적극 지원하겠다울산시가 제시한 탄소 자원화 비전 실현에 필요한 최고의 기술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TP는 향후 CCUS 기반시설 구축과 업종별 친환경 기술 과제 발굴을 추진하고, 변화하는 정책 방향에 맞춰 에너지 전환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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