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기회 넓힌 울산기업, ODA 설명회서 조달 전략 공유
‘2025 국제개발협력(ODA) 및 해외 조달설명회’ 개최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 이하 울산TP)와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박찬민)는 지난 12일(금) 울산TP 기술혁신A동 1층 교육장에서 ‘2025 국제개발협력(ODA) 및 해외 조달설명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울산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국제개발협력사업(ODA) 참여를 통한 글로벌 조달시장 진출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 시민과 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ODA 참여기업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여 실질적 조달 참여 방안과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국제개발협력 사업의 전반적인 구조 이해는 물론, 국내외 조달시장 진입에 필요한 절차와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본 행사에서는 동남아시아 1팀 오연금 팀장이 ‘국제개발협력(ODA)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ODA의 개념 및 추진체계 ▲국내외 조달시장 동향 ▲ODA 주요 참여전략 등을 소개하며 정부 정책 방향성과 국제협력 사업의 기회를 상세히 설명했다. 다음으로 KOICA 조달실 관계자가 직접 ▲KOICA 조달사업 참여 절차 ▲조달정보 검색법 ▲중소기업 대상 조달 연계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사회적협동조합시골길 김인호 대표가 ‘KOICA 조달 참여 사례’를 발표하며, 중소기업이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과 이를 극복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강연 이후 티타임과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연사들과 1:1로 의견을 나누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울산TP는 행사 종료 후 참가 신청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조달 컨설팅’을 제공해 기업별 맞춤형 해외조달 진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컨설팅에서는 조달등록 절차, 입찰정보 분석, 경쟁력 있는 제안서 작성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졌다.
울산TP 정책기획단 김연옥 단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울산지역 기업들이 국제개발협력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 전략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ODA 및 해외진출 관련 지원 프로그램 및 설명회를 울산국제개발협력센터와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