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 성과 보고회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 이하 울산TP)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울산 북구 중소기업 지원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울산TP는 11일 ‘울산 북구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주요 지원 실적과 우수 사례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북구 산하동 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렸으며, 박천동 북구청장과 윤지현 울산TP 기업지원단장이 참석해 지역 기업의 성장 전략과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올해 북구 지원 사업에는 총 5억 원이 투입됐으며 △기술주도형 R&BD 기업지원 △북구 스타 비즈니스 센터 운영 △미래자동차 부품전환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총 42개 기업이 프로그램을 활용했다.
특히 지역 제조업의 제품 고도화를 지원하는 ‘기술주도형 R&BD 기업지원’에는 22개 기업이 참여해 시제품 개발, 제품 개선, 특허 및 인증 확보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초기 창업기업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스타 비즈니스 센터’에서는 올해 15개 입주기업이 지원을 받았으며, 총 12건의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내 창업 초기 기업의 사업 정착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울산TP 관계자는 “지역 주력산업의 전환기 속에서 북구 기업들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펼쳐왔다”며 “내년에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 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