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산업의 미래 인재, 울산에서 자란다
울산TP,‘첨단산업 아카데미’신규 지정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 이하 울산TP)는 이차전지기술지원본부가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 제7조에 따른 2026년 첨단산업 아카데미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울산은 국가 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분야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게 됐다.
첨단산업 아카데미는 산업 수요에 맞춘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연 연계 교육을 목표로 운영되는 제도로, 울산TP는 이차전지 분야 장비와 우수 연구인력을 직접 활용하는 특화 교육과 실습 중심 인프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울산은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이후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을 연계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울산TP는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배터리아카데미 구축사업을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수행하며, 이차전지 분야 전국 예비취업자와 지역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 특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지정은 그간의 교육 성과와 지역 산업 연계성이 종합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아카데미 운영을 위해 지역 내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분원 등이 협력하여 교육과 실습을 공동 운영한다. 울산TP는 이를 통해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과 인재혁신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울산TP 관계자는 “첨단산업 아카데미 지정은 울산이 이차전지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