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산TP,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활성화와 확대 전략 대외 홍보
한국동서발전·SK멀티유틸리티와 공동 홍보관 운영
AI데이터센터, 이차전지, 반도체 등 전력 다소비 기업 유치 비전 제시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 이하 울산TP)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6(KSGE 2026)’에 참가해 울산형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을 대외적으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전문 전시회로 울산시와 울산TP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산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활성화 및 확대 전략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기후에너지환경부 제37회 에너지위원회를 통해 ‘수요유치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지정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특화지역 내 전력 직접거래 활성화를 통해 기업의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고 ▲AI데이터센터·이차전지·반도체 등 전력 다소비 기업 유치 ▲재생에너지(부유식 해상풍력, 태양광)와 수소·암모니아 등 청정연료 발전 전환 ▲분산에너지 인공지능(AI) 전력망 구축 ▲ 에너지 분야 정부 연구개발(R&D) 확대 ▲전문인력 양성 등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활성화와 확대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엑스포에서 울산시와 울산TP는 지역 대표 발전사인 한국동서발전, 에너지 전문기업인 SK멀티유틸리티와 함께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분산에너지 분야 시너지를 높인다.
공동 홍보관에서는 ▲울산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여건과 중장기 로드맵 ▲에너지 신산업 확대를 중심으로 한 주요 정책 ▲주요 분산에너지 사업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특히, 분산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 여건을 강조하며 전력 다소비 기업 유치를 위한 울산시 비전을 제시하고, 에너지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 체계에 나설 예정이다.
울산시와 울산TP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울산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적지임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계기”라며, “차별화된 에너지 정책을 통해 관련 기업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전국 최초로 ▲분산에너지 조례 제정 ▲분산에너지 지원센터 발족 ▲분산에너지 추진단 운영 등을 추진하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확대와 활성화를 선도해 왔으며 지난해 말에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최종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