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수소차 충돌안전성 및 핵심부품 개발
기술 고도화를 위한 울산-강원 광역 협력 강화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 이하 울산TP)는 전기·수소차 충돌안전성 확보와 핵심부품 기술 고도화를 위해 「울산–강원 광역 협력 네트워크 워크숍」을 2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호텔 인터불고 대구(대구 수성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울산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울산TP와 케이모빌리티클러스터협회,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에는 전기·수소차 핵심부품 및 차량 안전성 확보지원사업 유관기관과 참여기관 책임자 및 담당자가 참석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3차년도 추진 결과 △4차년도 사업 추진 계획 △전기·수소차 기술 동향 및 충돌안전 부품 관련 외부 전문가 초청 교육 △광역 지역 간 지속 가능한 연계 사업 모델 도출 △구축 완료 장비 및 도입 예정 장비 활용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된다.
특히 울산과 강원은 2026년까지 전기·수소차 충돌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험·평가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충돌 후 배터리 성능 및 결함 안전성 시험·평가·분석 장비 3종 △충돌 후 충격 및 화재 안전성 시험·평가·분석 장비 5종 △수소·전기차 및 핵심 부품의 충돌안전성 시험·평가 장비 11종을 도입한다.
양 지역은 구축 장비를 연계 활용해 부품 개발부터 시험·평가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전기·수소차 핵심부품 산업 생태계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 환경에 대한 지역 간 공동 대응 역량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TP 관계자는 “전기·수소차 충돌안전 기술과 핵심부품 분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광역 단위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차 산업을 선도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