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서 울산시 홍보관 성황리 운영
- 약 600명 참관객 및 국내외 바이어 상담 전개… 2029년 폭염 특화 진흥시설 구축 연계 추진
울산테크노파크(울산TP)는 울산광역시와 함께 9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울산시 홍보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참가는 지역 재난안전 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국내외 판로 개척 및 시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시와 울산TP는 이번 박람회에서 산업안전 및 지능형 재난대응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유망 중소기업 5개사(▲주식회사 에이치에이치에스 ▲주식회사 싸이언 ▲주식회사 써니웨이브텍 ▲주식회사 쉴드 ▲트인로드 주식회사)와 공동 홍보관을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미래형 안전기술을 주제로 현장 체험형 전시와 실증 기술 시연을 선보여 박람회 기간 동안 약 600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참가 기업들은 부스를 찾은 국내외 바이어를 비롯해 지자체, 공공기관, 대·중소기업 관계자들과 활발한 1:1 구매·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판로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울산TP는 참가 기업의 전시 참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스 임차료와 설치비용 일체를 전폭 지원하는 바우처형 전시 지원 모델을 가동했다. 울산시는 국가산업단지 밀집이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산업재해 예방’과 ‘지능형 재난대응’을 핵심 축으로 재난안전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폭염 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대응하는 ‘폭염 특화 진흥시설’을 오는 2029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이러한 지자체 정책과 기업 지원 체계를 결합해 울산형 재난안전 생태계를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됐다.
울산TP 첨단화학기술지원단 태원필 단장은 “이번 울산시 홍보관 운영은 울산이 보유한 혁신적인 재난안전 기술의 우수성을 전국에 입증하고, 지역 중소기업들이 국내외 바이어들과 만나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재난안전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기업 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울산TP는 박람회 이후에도 상담 기업들을 대상으로 후속 사업화 컨설팅 및 해외 판로 연계 지원을 이어가며, 유망 안전기술이 산업 현장에 신속히 적용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업 육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