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울산테크노파크, 쌍용차 신차 혹한기 현지시험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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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2-02-29 | 조회수 | 3,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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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 쌍용차 신차 혹한기 현지시험 지원 개발 차량의 혹한기 환경 현지시험 기술지원 울산테크노파크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는 울산 인근지역 자동차 업계에 대한 각종 시험평가 및 연구개발 지원에서 이제는 범전국적 규모의 R&D 및 각종 시험 평가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에 따르면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구, 자동차부품혁신센터)에서는 쌍용자동차에서 현재 개발중인 Y290 차량의 인테리어 소음진동 및 부품 신뢰성 평가를 위하여 쌍용차에서 시험의뢰가 접수된 상태라고 밝혔다. 금번 의뢰된 시험은 혹한기 환경에서 자동차의 성능을 시험하는 것으로 중국 헤이허 지역 현지에서 울산테크노파크 직원이 직접 시험을 수행하게 되며, 중국 헤이허 지역은 겨울 평균 기온이 -25℃~ -35℃로 자동차의 혹한기 주행조건 중 가장 가혹한 환경을 가진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현지 혹한기 시험은 개발 차량에 대하여 인테리어 부품의 소음 진동 특성과 혹한의 환경에서 자동차의 감성품질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는 것으로, 2월 9일(목)부터 2월 14일(화) 까지 5박6일간 쌍용자동차 및 울산테크노파크 연구진이 진행한다. 이 시험을 통해 쌍용자동차에서는 시험결과물을 설계에 반영하여 개발중인 차량의 품질을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울산테크노파크는 자동차의 시험분야에 있어서 폭넓은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고 해당분야의 인지도를 분명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르노-삼성자동차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업체인 포레시아사(프랑스)의 품질시험을 대행하고 있고, 울산 인근지역은 물론 경기지역과 해외 글로벌 업체에 대한 자동차 부품 품질 시험평가를 지원함으로써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고의 자동차 시험평가 전문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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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쌍uc6a9차ud639한uae30기uc0ac.hwp (21.0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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