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 ‘원전산업IT융합 비즈니스포럼’ 개최

- 원전산업IT융합 발굴 비즈니스 모델 및 IT융합사례 발표 -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 기업지원단에서는 원전IT융합 활성화 및 사업화를 위한 『원전산업IT융합 비즈니스포럼』을 2012년 1월 27일 오후 3시에 UNIST 경동홀에서 개최한다.

본 포럼은 지식경제부로부터 원전산업IT융합지원센터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울산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있으며, 사업화 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의 발굴, 사업화연계지원, IT융합 사례 발굴 등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에서는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원자력산업회의가 위탁기관으로 참여하고, UNIST 친환경에너지공학부 김시환 교수가 포럼의장을 맡고 있다.

이날 행사는 원전산업IT융합지원센터 주관으로 포럼을 통해 발굴된 비즈니스모델인 “비상대응형 원전내부 3D입체구성 및 무선송출 시스템”의 발표와 포럼 회원사가 수행한 원전IT융합사례인 “원전 내 다자간 정비협력 시스템 구축”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원전산업IT융합의 활성화를 위해 2012년 3월 19일 ~ 21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18차 태평양연안국원자력회의(PBNC)”에 IT융합 특별세션개설을 지원하고,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원자력산업회의에서 추진현황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울산테크노파크 담당자에 따르면, “본 포럼에서는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원전안전성확보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발굴 및 사업화연계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울산테크노파크에서는 향후에도 원전기자재분야에서의 IT융합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