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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 자동차용 친환경나노복합소재 개발 사업 참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2-02-29 조회수 3,187
내용





(재)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






자동차용 친환경나노복합소재 개발 사업 참여








펄프폐액을 이용한 친환경 자동차용복합소재 개발

 

 



정부의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나노셀룰로오스와 리그닌계 수지를 이용한 자동차 내장용 복합소재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는 21일 오후 2시 연구소 내 소회의실에서 자동차부품연구원, 성균관대학교, 단국대학교, 무림P&P, 울산시 관계자와 함께 과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Kick-Off 회의를 가졌다.






이번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은 2011년 12월부터 2020년까지 3단계에 걸쳐 과제가 진행되며 1단계(2014년)까지 국비 20억원이 투입된다.






본 기술은 석유화합물을 대체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하여 비식량계
천연목질로부터 리그닌을 효율적으로 분리 및 추출하고, 리그닌을 결합시킨 매크로머 등을 중합하여 물성이 우수한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더불어 비식량계 천연물로부터 초미세 나노셀룰로오스를 제조하여 기존 무기 충전재를 천연 유기 충전재로 대체함으로써 기존에 상업화된 바이오 플라스틱 소재의 임계성능을 원천적으로 극복하는 기술이며, 리그닌계 플라스틱 소재와의 복합화를 통하여 자동차용 내장부품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원천기술이다. 특히 본 과제의 원료인 리그닌은 국내 유일의 화학펄프 제조회사인 무림P&P(울산소재)에서 흑액상태로 공급예정이다. 현재 이 흑액은 일관화공정 중 보일러의 연료로 이용되어 지고 있다.






이처럼 공정 중 발생되는 부산물을 나노, 바이오 융합 기술을 이용하여 고부가가치 탈석유계, 비식량계, 친환경 복합소재를 개발하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울산테크노파크는 과제를 통해 개발한 품목을 울산지역기업에서 생산하도록하여 지역산업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는 지역밀착형 연구거점으로써 그 역할이 기대 되어진다.

첨부파일  소uc7ac원ucc9c기uc220개ubc1c사uc5c5(리uadf8닌)이uc885구.hwp (17.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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