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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시 녹색학습조직 본격 과제활동 추진한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2-02-29 조회수 1,378
내용



울산시 녹색학습조직 본격 과제활동 추진한다.


울산TP, 전국 최초 녹색학습조직 과제조인식 가져


녹색화학산업 육성을 위한 그린비즈니스사업 계기 마련 등


중소기업 그린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녹색규제 대응을 위해 결성된 녹색학습조직이 본격적인 과제활동에 나선다.


울산시는 울산테크노파크가 2월 28일 오후 4시 문수컨벤션센터에서 3개 녹색학습조직이 녹색인프라 구축 및 녹색생산성 향상 등을 주제로 한 과제발표와 과제조인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부 개회식, 2부 과제발표, 3부 과제조인식 등으로 진행된다.


중소기업 내 자발적 녹색학습조직인 (주)삼우의 젬마팀의 ‘에너지절감을 위한 녹색인프라 구축’, 용진화학(주)의 용진팀의 ‘보일러설비효율화를 통한 LNG 20% 절감’, (주)태성산업의 아우성팀의 ‘건조시스템 개선을 통한 녹색생산성 향상’ 등에 대해 과제가 발표된다.


이어, 전국 최초로 녹색학습조직 과제조인식이 진행된다. 과제조인식은 사내 직원들이 결성한 녹색학습조직이 발굴한 학습과제를 기업CEO가 스폰서가 되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고 지원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 주관의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이번 과제조인식은 한양환경경영아카데미, 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울산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가 주축이 되어 울산시 그린비즈니스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과제가 수행된다.


특히, 사내 직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울산시 녹색학습조직 방식에서 탈피하여 전직 대기업 공장장 출신인 울산시 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NCN, 회장 박종훈)의 회원들이 멘토가 되어 학습조직 녹색코치로 참여, 중소기업 녹색화를 위해 지원한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이번 과제 수행을 통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 제조현장에 청년구직자들이 인턴사원으로 취업하여 멘티로 활동함으로써 청년고용문제 해결,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국내?외 녹색규제 대응력이 취약한 중소기업 성장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양환경경영아카데미 최선 원장은 “본 과제조인식은 글로벌 녹색성장 환경에 중소기업의 자발적 참여와 개선의지를 전국 최초로 알린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산?학?정의 모델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울산지역의 산업특성에 맞는 녹색화학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그린비즈니스사업의 첫 포문을 여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녹색학습조직은 국내?외 녹색규제 대응을 위한 기업 스스로가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성장 동력화를 위한 자발적 사내 학습조직이다. 끝.

첨부파일  20120227 녹색학습조직.hwp (116.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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