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 ‘2012년도 지식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실시

□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 기업지원단에서는 지역 전략산업 기업의 지식서비스 아웃소싱 소요비용을 지원하는 ‘2012년도 지식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

□ 울산TP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식경제부에서 시행하는 지식서비스산업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5.1억원을 확보하였다.

□ 4월 30일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5월 4일 동남권 공동 사업설명회를 부산 디자인센터(부산 해운대 소재)에서 진행하고, 5월 16일~17일까지 울산TP 기업지원단에서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 본 사업은 지역 제조업과 연계성 및 부가가치 유발도가 높은 5개분야 지식서비스(디자인, 이러닝, IT서비스, 시험·분석, 컨설팅)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 지역전략산업 업종을 영위하는 울산지역 기업에게 지식서비스 아웃소싱 이용바우처를 지급(1천만원~5천만원, 5백만원 단위 9종)하여 지역의 지식서비스 공급기업(관)을 통해 서비스 지원을 받도록 하는 사업이다.

□ 지원방식은 평가를 통해 선정된 지식서비스 수요기업이 민간부담금 대응 자금 30%를 납부하면 국비 70%를 포함한 바우처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 사업지원 컨설팅 등 지원분야를 확대하고 서비스 융합을 통한 맞춤형 기업지원 등 주요내용이 개선되었다.

□ 지난해 울산TP는 (주)코디마에 IT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총 21개 수요기업을 지원해 전년대비 총 매출액 619,689백만원에서 744,275백만원으로 124,586백만원 증가하였고, 고용인원 118명 증가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 울산TP 관계자에 따르면 “지식서비스산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제조업의 역량 강화와 지식서비스 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우수 서비스 공급기관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한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TP기업지원단 지식서비스사업담당자 정혜영 팀장(052-219-8642)에게 문의하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