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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린 전기자동차 연구개발 및 기반조성 워크숍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2-05-07 조회수 3,968
내용



“그린 전기자동차 연구개발 및



기반조성 워크숍 개최”




- 전기자동차 핵심 기술개발 및 산학연 연계방안 토론 -


 


그린 전기자동차 핵심 부품산업 육성과 연구기반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워크숍이 오는 9일 개최된다.






“그린 전기자동차 차량부품개발 및 연구기반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는 5월 9일(수) 14:30에 마우나오션리조트 컬럼비아홀에서 그린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개발 기업과 울산대학교 및 UNIST 등 20여개 산학연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하는 그린 전기자동차 R&D 및 기반구축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린 전기자동차 사업은 2010년부터 울산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대규모 정부지원 사업으로, 지난해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국비 1,105억원, 시비 163억원, 민자 225억원 등 총 1,493억이 투입되는 전기자동차 핵심부품개발 및 R&D 기반 조성사업이다. 정부와 울산시는 공모를 통해 핵심부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과제에 900억원을 지원하고, 전기자동차 분야 연구개발 인프라를 울산지역에 구축하는데 593억을 투입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해부터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는 4개 핵심부품 과제와 연구기반 조성 추진현황을 주관기관별로 발표하고 올해부터 수행하게 될 신규 연구개발 과제와의 연계방안 등을 심도있게 협의할 예정이다.


현재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핵심부품기술은 그린 전기자동차용 구동모듈, 고효율 엔진발전시스템, 스마트 플랫폼 및 차체 경량화, 그린 전기차 전용 전장부품 등이다.


기반조성사업으로는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해서 울산 북구 매곡동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 내에 전기자동차 분야의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그린카 기술센터”를 2014년까지 신축하고 전기자동차분야의 핵심 시험평가 및 인증 장비를 구축할 계획으로, 현재 그린카 기술센터 건축 설계가 진행중이다.


또한, 기반조성에 참여하고 있는 울산대학교와 UNIST는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기술지원 및 공동연구실 구성, 연구회 운영 등 원천 애로기술분야와 연구개발 인력 부족 해소를 집중 지원하고 있다.


금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시작될 2차년도 신규과제와의 연계방안도 협의될 예정인데, 현재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그린 전기자동차용 전동식 조향장치, 통합주행제어 시스템, 에너지 관리시스템, 그린 전기차용 크래쉬패드 부품 등 4개 기술분야에 대한 과제 공모가 진행중이다.


신규과제의 신청기한은 5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에 공지된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울산시 관계자는 수행중인 핵심부품 기술개발 과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2차년도 신규과제가 6월부터 본격적으로 착수되면 울산 지역 자동차산업의 고도화와 그린카 분야로의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기자동차 산업육성이 울산시의 주요 시책사업이고 19대 국회를 구성하게 될 지역 정치권의 주요 공약사업인 만큼,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서 정부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끝.

첨부파일  20120509_보ub3c4자ub8cc-그ub9b0 전uae30차 워ud06c샵.hwp (113.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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