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
ULSAN TECHNOPARK

보도자료


  • homeHOME
  • 알림마당
  • 보도자료
제목 세계최초 '상온 고속 비누제조 기술개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9-29 조회수 538
내용

세계최초상온 고속 비누제조 기술개발


- 몸에 좋은 천연소재를 그대로 비누에 담는다. -


 

  ()울산테크노파크(김창룡 원장)은 창의융합 R&D(과제명: 천연물기반 고형 주방세제 개발)를 통하여 ()울산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인 케빈오차드(대표 강승재, 주관)()울산테크노파크(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 류상열 팀장, 참여)의 공동기술개발을 통하여 세계 최초로 상온 고속 비누 제조기술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기존의 비누제조 공정에서는 비누베이스 등 비누원료를 80oC 이상의 고온에서 녹이고 천연 기능성 첨가제 등을 가해 혼합하고 이를 틀에서 식히는 방법으로 비누를 만듦으로써 천연물이 가지고 있던 인체에 유용한 성분들이 파괴되고 생산효율성 면에서도 제조공정이 노동 집약적인 공정으로 인하여 생산성이 낮았다.

  케빈오차드(대표 강승재)에서 개발한 비누 제조 기술은 비누원료를 가루화하고 여기에 천연물 등의 기능성 물질을 첨가한 후, 고속으로 제조하는 기술로 상온에서 고속으로 비누를 제조하여 인체에 좋으면서 열에 약한 천연성분의 파괴없이 비누를 제조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비누제조공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된 열을 가하고 굳히는 시간이 필요없어 기존 비누 제조 공정보다 생산효율성이 50배 이상 뛰어나 제품의 가격경쟁력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어 향후, 후진국으로 옮겨간 비누 제조업이 울산에서 신소비재 산업으로 재탄생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 창의융합 과제에서는 세슘 등 방사능 물질에 대한 세정기능이 뛰어난 크롤렐라 성분을 함유한 고형주방세제를 개발하여 사업화 초기년도인 2016년에만 일본에 2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고, 추가로 50만불 수출 계약도 추진 중에 있어 지속적인 대일본 수출증가가 예상되고 향후, 지역의 대표적인 수출 기업으로 성장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케빈오차드는 기존 노니비누를 통하여 대기업에서도 성공하지 못한 비누부분 대일본 수출 판로를 개척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지역의 강소기업이다.

첨부파일  세계최초 \'상온 고속 비누제조 기술개발\'.hwp (988.0K)
교육센터
교육센터
클린신고센터
클린신고센터
안전신고센터
안전신고센터
정보자산공유센터
정보자산공유센터
웹메일웹메일
전자결제전자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