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울산 친환경전지융합 실증화단지 기공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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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6-10-19 | 조회수 | 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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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소에너지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친환경전지융합 실증화단지 구축사업”이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건립 공사에 들어간다. 울산광역시와 (재)울산테크노파크는 10월 20일(목) 오후 2시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친환경전지융합 실증화단지” 건축 부지에서 김기현 시장, 지역국회의원, 관계기관 단체장,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지 기공식”을 갖는다.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울산광역시, 주관: (재)울산테크노파크)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으로 2014년 12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친환경전지융합 실증화단지 구축사업”에는 총 272.5억원(국비 175.5억원, 시비 9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울산시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연면적 3,800㎡ 규모로 연구센터 1동, 1MW 연료전지 실증 플랫폼이 구축되고 석유화학단지에서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까지 수소배관이 신설될 예정이다. 덧붙여 두산퓨얼셀, 에스퓨얼셀 등 국내 연료전지 업체들이 별도의 연구개발 과제 형태로 사업에 참여하여 자체 개발한 총 800kW 규모의 연료전지를 본 단지에서 실증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은 국내 최대 수소생산지이나 대부분 석유화학 공정에서 자체적으로 소모되고 있고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에너지로서의 활용은 미미한 실정이다. 본 사업을 통하여 울산의 풍부한 수소자원에 기반한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 및 연구개발을 활성화시켜 지역내 수소에너지 산업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울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친환경전지융합 실증화단지는 울산지역 수소에너지 분야 연구개발, 기업지원 및 사업화 지원 등 해당 산업 성장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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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자료_친환경전지융합실증화단지 기공식.hwp (32.0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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