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전국 테크노파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 및 유공자 표창”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김창룡, 이하 울산TP)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열린‘2016 전국TP 기업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18개 테크노파크가 제시한 36개 우수사례 중 전체 1위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부 관계자 및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임직원과 관련 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산업육성사업을 통해 달성한 지역발전 성과와 기업지원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하여 테크노파크간 벤치마킹과 성과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울산TP의 우수사례는 ‘울산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NCN) 운영사업’이다. 울산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는 공장장, 대기업 임원 출신의 퇴직자 모임으로 축척된 노하우를 중?소기업 및 중?고등학생과 같은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 공로상을 받은 손팀장은 지역산업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맞춤형 역량강화사업 분야에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울산TP는 지역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연구개발(R&D) 분야 전문인력을 매년 4,500명을 양성하여 중소기업의 기술자립화, 제품의 고부가가치화 및 글로벌경쟁력을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울산TP 김창룡 원장은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것을 계기로 울산테크노파크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의 강점을 잘 활용한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노력들이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수사례 대상에게 주어지는 기관 시상금은 울산수해복구지원금으로 전액 기부함으로써 지역의 어려움에 앞장서는 울산TP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