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한일 분석 기술 워크숍 개최

- 최신 분석 기술 공유 및 긴급 분석 장비 활용을 위한 기관/기업 연계 협력 방안 모색 -

   

  (재)울산테크노파크(김창룡 원장)은 지역주력사업(과제명: 분석기술을 통한 정밀화학 산업체 현장애로기술 해결지원)으로 2016년 10월 28일(블루원 리조트) 지역 기업의 분석전문가를 초청하여 최신 분석기술 및 동향 과 분석전문가들의 분석기술 사례를 공유하여 기업의 현장애로 해결능력 향상 및 기업분석 전문가 네트워크의 발전방향을 모색을 목적으로 ‘한일 분석기술 워크샵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자동차 전장부품 불량원인 분석 사례, GC의 새로운 응용, TOC 활용사례 및 자동차 실내환경 규제동향 및 저감 방안 등을 발표하여 지역 기업의 분석기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업에서 분석 장비 및 크레임 등 발생시 긴급 장비 활용을 위한 기관/기업 연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체계적인 긴급 장비 활용에 대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재)울산테크노파크에서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으로 추진하는 ‘분석기술을 통한 정밀화학산업체 현장애로기술 해결지원사업’을 통하여

  신규유망제품 발굴지원, 방문형 현장애로 기술지원, 불량원인분석, 수요자 중심 맞춤형 분석 지원 사업을 통하여 50여개의 지역 화학기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