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쇼나노 





  2016년 우수 신기술(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

 

  울산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쇼나노(대표이사 조원일)는 세계최초 레이저를 이용하여 항균나노실리콘과 방사선 차폐 나노입자 제조에 관한 원천기술을 개발했다.

  이에 울산테크노파크 김창룡 원장과 울산지방중소기업청 권수용 청장은 19일 중소기업 애로사항 청취와 더불어 기업지원사업의 실효성에 대하여 논의하는 등 기업현장방문을 진행하였다.

  ㈜쇼나노에서 개발한 항균나노실리콘 제조 기술은 2016년 제 3회차 신기술(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받은 기술로, 3회차 35개 선정 기술 중 우수신기술로 선정된 기술력이 검증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의학, 바이오 분야의 신약개발, 약물전달물질 등의 개발에 원천기술이 되는 핵심적인 기술로 실리콘 나노입자의 새로운 용도를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이다. 또한 레이저를 이용해 세계최초로 방사선 차폐 나노입자를 제조하여 원천기술을 확보하였으며, 이를 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준비단계에 돌입했다.

  ㈜쇼나노는 2016년 울산광역시 창업스타기업 및 울산테크노파크 수출새싹기업 지원사업에도 참여하였으며, 울산TP 장비활용을 통해 연구개발을 지속하여 고품질의 나노입자 양산장비 및 공정개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등 기술력을 다져온 기술보유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