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울산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주요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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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17-01-23 | 조회수 | 5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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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주요성과 - 창업보육, 기술개발, 사업화 지원 -
지역 창업보육기업의 산실인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김창룡)는 중구 본부에 기술혁신동 및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 북구에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 기업지원 인프라를 보유하고 지역의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16년 울산그린카기술센터,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를 개소함으로써 울주군까지 근접지원의 폭을 확대하였으며, 지난해 48,421m2 규모의 입주공간을 제공하여 총 312개의 기업이 창업, 기술개발, 사업화에 가시적 성과를 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테크노파크의 창업보육공간에 입주한 ㈜큐엔티씨엔씨(대표 김재은)는 기술사업화 멘토링을 통해 공정 현장의 빅데이터(Big Data)를 활용한 ‘키오스크 타입의 용접 품질판정 시스템’을 개발하여 특허출원하였고, 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확보하고 대기업을 대상으로 매출 5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중국 등 해외 기업들과 투자유치 및 기술협력을 추진 중이다. 차량 도장보호 필름 및 액정용 TPU Sheet 생산 전문업체인 ㈜애드위너(대표 조양래)는 신규 아이템 개발에 있어 자체설비 및 연구인력의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에 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의 분석평가장비 및 시험생산설비를 활용한 기술지원을 통해 터치스크린패널(TSP)용 열가소성폴리우레탄(TPU) 필름 개발에 성공하였다. 중국, 독일 등의 수출 교두보를 확보하고 해외 진출에 따른 매출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2015년 3명에 불가하던 인력은 신사업 확대에 따라 신규인력을 4명 추가고용 하였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쇼나노(대표이사 조원일)는 세계최초 레이저를 이용하여 항균 나노실리콘과 방사선 차폐 나노입자 제조에 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여 2016년 제 3회차 신기술(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을 받았다. ㈜쇼나노의 기술개발 성공 뒤에는 공정개발을 위한 울산테크노파크의 장비와 전문가 컨설팅, 사업화지원사업의 원스톱지원이 있었으며, ‘16년 창업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울산테크노파크는 지역의 창업기업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기업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2017년에는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추가 보강하고, 산학연 네트워킹 활성화를 통해 기술과 시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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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자료_울산테크노파크 입주기업지원 성과_20170123.hwp (22.0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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